실시간 뉴스 [김희근의 시선]'감정 그리고 공감' 오창 키즈&SOL어린이집, 부모교육 현장을 가다 [임은주 칼럼] 감정이 이성을 망친다? [임은주 칼럼]부모가 감정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사람들]시흥시공공직장어린이집 이상혁 원장 인터뷰 [다이어트 칼럼 2탄] 내 몸의 연비 바로 알기
[김희근의 시선]'감정 그리고 공감' 오창 키즈&SOL어린이집, 부모교육 현장을 가다 1월15일 청주 오창 키즈&SOL어린이집에서 임은주 한국감정연구소 소장과 함께하는 '감정 그리고 공감' 부모교육이 열렸습니다. 내 아이지만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기가 어렵다 말하는 부모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오창 키즈&SOL어린이집 김영아 원장은 감정 교육이라는 솔루션을 도입했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연계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다 감정 표현에 자신감 ... 사람들 2024-01-17 13:39 [임은주 칼럼] 감정이 이성을 망친다? 감정의 대척점으로 여겨지는 것이 있지요. 바로 이성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오해가 생깁니다. 감정은 이성과 대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을 중요시 여기면 이성의 발달을 방해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는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에서 기인한 잘못된 인식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지요. 정아 씨에게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 칼럼 2021-09-02 00:32 [임은주 칼럼]부모가 감정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늘 감정을 느낍니다.감정은 내가 나 자신에게 보내는 사인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상태가 어떠한지 알려주는 신호이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그 사인을 알아채지 못한 채 흘려보냅니다. 알더라도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몰라 외면하거나 억누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내가 진정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내듯 ... 칼럼 2021-08-25 23:00 [다이어트 칼럼 2탄] 내 몸의 연비 바로 알기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내 몸의 연비에 해당하는 기초대사량을 알아보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현재 내 몸의 연비를 추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직 개인별 대사량의 정확한 계산은 기술적인 문제에 따른 제한점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근사치를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개개인의 대사량(열량)은 계산량이라는 용어보다는 추정량 ... 칼럼 2020-02-15 15:32 [그곳이 궁금하다]인천 오렌지어린이집 유나운 원장 인터뷰 (뉴스스팟=정의현 기자)학부모 설문조사 및 SNS 조사결과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인천 오렌지어린이집의 유나운 원장의 인터뷰 인터뷰 2020-01-20 16:51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김희근의 시선]'감정 그리고 공감' 오창 키즈&SOL어린이집, 부모교육 현장을 가다2024/01/17 1월15일 청주 오창 키즈&SOL어린이집에서 임은주 한국감정연구소 소장과 함께하는 '감정 그리고 공감' 부모교육이 열렸습니다. 내 아이지만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기가 어렵다 말하는 부모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오창 키즈&SOL어린이집 김영아 원장은 감정 교육이라는 솔루션을 도입했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연계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다 감정 표현에 자신감을 갖도록 이날 부모 교육을 열었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문제 행동에만 반응해 타이르기 이전에, 나무 뿌리에 물을 주듯 아이 감정속 깊은 내면과 생각을 먼저 공감해 주는 것이 공감교육의 시작이라고 임은주 소장은 말합니다. 감정을 억누르며 참고 ... [임은주 칼럼] 감정이 이성을 망친다?2021/09/02 감정의 대척점으로 여겨지는 것이 있지요. 바로 이성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오해가 생깁니다. 감정은 이성과 대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을 중요시 여기면 이성의 발달을 방해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는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에서 기인한 잘못된 인식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지요. 정아 씨에게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늘 자신이 필요할 때에만 정아 씨를 찾습니다. 정아 씨가 원할 때는 바쁘다는 등의 핑계로 정아 씨 곁에 있어주지 않습니다. 정작 본인은 정아 씨가 바쁘다고 하면 친구로서 어떻게 그러냐는 등 서운함을 표현하면서 말이죠. 정아 씨는 그 점이 늘 서운했... [임은주 칼럼]부모가 감정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2021/08/25 우리는 늘 감정을 느낍니다.감정은 내가 나 자신에게 보내는 사인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상태가 어떠한지 알려주는 신호이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그 사인을 알아채지 못한 채 흘려보냅니다. 알더라도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몰라 외면하거나 억누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내가 진정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내듯 살아가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나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 우리 어린 시절에는 감정을 중요시 여기지 않았고, 그래서 감정에 대해 교육 받을 기회도 없었습니다. 단지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 [사람들]시흥시공공직장어린이집 이상혁 원장 인터뷰2020/03/15 시흥시공공직장어린이집 이상혁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공공직장어린이집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시흥시공공직장어린이집은 어떤 곳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보육전문가 이상혁 원장의 보육철학과 함께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뉴스스팟 편집국 [다이어트 칼럼 2탄] 내 몸의 연비 바로 알기2020/02/15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내 몸의 연비에 해당하는 기초대사량을 알아보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현재 내 몸의 연비를 추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직 개인별 대사량의 정확한 계산은 기술적인 문제에 따른 제한점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근사치를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개개인의 대사량(열량)은 계산량이라는 용어보다는 추정량이라는 용어가 적합해 보인다. 먼저 기초대사량의 추정법에 대해 알아보자. 기초대사량은 사전에서 인간이 생리적 기능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정의되고 있다. 이 에너지는 평균적으로 개인의 총 에너지 소비량의 60~7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1일 에... [그곳이 궁금하다]인천 오렌지어린이집 유나운 원장 인터뷰2020/01/20 (뉴스스팟=정의현 기자)학부모 설문조사 및 SNS 조사결과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인천 오렌지어린이집의 유나운 원장의 인터뷰 [사람들]부평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민미해 회장 신년 인터뷰2020/01/06 영상취재 정의현 기자 영상편집 양성현 기자 [신년사]김정식 미추홀구청장2019/12/27 43만 미추홀구민 여러분.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청장 김정식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쥐는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이면서 부지런함과 풍요, 다산, 희망을 상징합니다. 쥐띠 해의 기운을 미추홀구민 여러분들과 인천시민 모두가 누리길 기원합니다. 미추홀구에 2020년은 그동안 뿌려놓은 씨앗에 물과 거름을 주고 잘 가꾸어 결실을 맺기 위한 중요한 해입니다.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 라는 구호를 내걸고 뛴 1년6개월의 기초작업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정책들이 구민 삶 속에 실현되기 시작하는 해입니다. 남구라는 방위개념에 기댄 행정... [이호철 칼럼]자연 그리고 책2019/12/19 세상과 한 사람의 삶을 이루는 무수한 영역 중 나는 자연과 책으로 아이들의 한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사람이다. 2017년 3월부터 매주 한 권 책을 읽고 서평과 칼럼을 쓰며, 그 효과에 대해 전적인 믿음이 있다. 이번에 만든 아이들의 독서리스트는 흥미를 이끌어 동기 유발을 도모하고자 대략 열흘 정도 꾸준히 책을 읽으면 선물을 하나씩 누릴 수 있게 된다. 두 딸을 불러 네 식구가 동그랗게 앉았다. 설명을 시작하였다. 쉽게 말하려고 노력하였다. "인간을 이루는 것은 크게 두 가지가 있어.“ “하나는 우리의 몸, 그리고 보이지 않는 마음 즉 정신이라고도 하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우리의 몸이 자라지.” “너희들 ...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첫 걸음은 무엇이어야 할까?2019/12/15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첫 걸음은 무엇이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의미를 두고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도 나를 바라보는 내 시각적 만족을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한다. 어쨌든 보여지는 것은 꽤 중요한 것 같다. 처음 자동차가 개발되었을 때, 운송수단으로써의 편리함을 취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단순한 운송수단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지는 않는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값 비싼 자동차가 지나가면 한번쯤 시선을 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재력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로써 사용되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역...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