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주민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기사입력 2020.01.21 20:31 조회수 286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_북한이탈주민과_함께하는_떡국떡_행사.jpg

(뉴스스팟=양성현 기자)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최근 설 명절을 맞아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설 명절 떡국나눔 행사에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논현14단지 관리사무소 앞에서 이북5도위원회 인천지구 함경북도 부녀회의 주관과 함북도민회, 강화선진버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미리 준비한 떡국떡 및 소고기,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추운 날씨에 고향 생각이 더욱 많이 났는데 이런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준 지역사회와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는 북한이탈주민 한명 한명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했다.

이 구청장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2,039명의 북한이탈주민이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현 기자 ysh1088@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뉴스스팟 & newsspot.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