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권보장 위한 보고회 열어

인권정책 목표, 65개 사업 23개 부서에서 보고
기사입력 2020.01.22 20:20 조회수 46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7)인권보고회.jpg

(뉴스스팟=양성현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도 미추홀구 인권보장 및 증진사업 시행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정의로운 사회는 결과적 평등이 아니라 조건과 기회 균등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미추홀구가 인천에서 처음으로 인권기구를 만든 만큼 타 지방정부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고회에서는 사회적약자 인권보호, 인권친화적 도시환경조성, 인권교육 및 문화 확산, 인권행정기반 구축, 시민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인권정책 목표에 따른 65개 사업을 23개 부서가 보고했다.

이어 미추홀구 인권위원들과 인권모니터링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미추홀구는 인천 최초로 인권조례와 인권부서를 설치한데 이어 2018년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해마다 인권사업 시행계획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성현 기자 ysh1088@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뉴스스팟 & newsspot.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