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인천G-T로 농산어촌 교육격차 해소

기사입력 2020.03.19 21:27 조회수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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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팟=양성현 기자)인천시교육청은 19일 농산어촌 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올해 8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천 G-T(Growing Together)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의 일환인 위 사업은 옹진군과 강화군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와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및 학점제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재정 지원뿐 아니라 지자체 및 관내 대학과 지역사회 유관 기관의 행·재정적 협력도 이끌어 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소외지역의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영상 대면 수업 시설 구축하고 관내 연구·선도학교와 농산어촌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격차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사업으로 고교학점제의 기반이 구축되고 교육공동체 활성화의 기폭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교육과정 운영 다양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현 기자 ysh10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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