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 추가발생, 총 248명
기사입력 2020.06.03 13:30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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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팟=양성현 기자)인천시는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 접촉자 1명,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2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 246번 확진자는 인천 131번 확진자(남, 96년생, 미추홀구 거주, 5.19일 확진, 이태원 클럽관련 확진환자의 접촉자)의 모친으로 2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됐다.
인천 247(여, 49년생, 미추홀구 거주, 미추홀구 소재 G교회 목사), 248번 확진자(여, 60년생, 미추홀구 거주, 소속된 교회 없는 목사)는 인천 240번 확진자(여, 50년생, 남동구 거주/미추홀구 통계, 6.1일 확진, 가정 내 목회 목사)의 접촉자로 인천 240번 확진자와 식사를 했고, 2일 기침증상으로 미추홀구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관련구와 연계하여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파악해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평구 공무원 확진환자 발생관련 검사결과(부평구청,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부평구 보건소 검사대상 총 1,333명) 검사결과 전원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청은 4일 06시 이후 업무 복귀 예정이며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3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2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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