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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연구소, 심리상담공간 마음씨앗과 ‘공감교육지도사’양성
한국감정연구소, 심리상담공간 마음씨앗과 ‘공감교육지도사’양성
[뉴스스팟=고병규 기자]한국감정연구소와 심리상담공간 마음씨앗이 ‘공감교육지도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다양한 연령층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전국적으로 공감교육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감교육지도사란 개인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언어로 표현할 줄 알고 상황에 적절하게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여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여주어 각 개인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훈련된 사람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동뿐 아니라 노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감정‧공감 교육이 가능하고, 폭넓은 교육이 가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연구소 임은주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연구소의 감정과 공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상담심리공간 마음씨앗의 폭넓은 교육과 상담기법이 만나 양질의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심리상담공간 마음씨앗 박진희 대표는 “공감교육지도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회를 정착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공감교육지도사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 유아교육기관 및 학교 방과 후 과정 등에서 한국감정연구소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하는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경기도, 직원과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 및 행정역량 향상 교육 실시
경기도, 직원과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 및 행정역량 향상 교육 실시
(뉴스스팟=고병규 기자)경기도는 19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북부청사 근무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극으로 배우는 청렴 문화확산 및 행정역량 향상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들의 행정 역량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더 나은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서는 전문 연극 배우 최기원·장탁현 씨가 나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청렴 관련 4가지 주제로 상황극을 진행, 위반 사례와 대응 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게 했다. 특히 강의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적 자극을 통한 감성적 공연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송용욱 행정관리담당관은 “연극 형식의 교육으로 몰입도를 높여 청렴에 대한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청렴 조직문화 구축과 행정역량향상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후에도 신규 공직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한글, 엑셀, 사진, 공문서 작성법에 대한 4차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학생 건강위해 적극 나선다
서울시교육청, 학생 건강위해 적극 나선다
(뉴스스팟=고병규 기자)서울시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건강회복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서울학생 건강더하기+’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학생 건강더하기+’프로젝트는‘진단-처방-교육․상담-관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건강회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신체건강과 체력회복, 식습관 회복 등을 돕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자 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은 생활습관․식습관의 변화,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생활리듬의 변화를 겪게 됐다. 이로 인해 체력저하, 비만․척추측만증 등의 생활습관질환 발생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서울 학생의 과체중 이상 비율이 2019년 26.7%에서 2021년 32.3%로 증가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 건강더하기+』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 회복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학생들은 신체발달상황 측정, 건강조사, 건강검진, 별도검사(구강·소변·시력·결핵),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진단받게 된다. 신체발달상황 측정, 건강검진을 통해 비만 및 척추측만증과 같은 생활습관질환 의심 소견이 나온 학생은 1인당 1회 50,000원 범위 내의 추가 검진비를 지원받는다. 비만 학생은 비만 관련 병리 검사, 진료 또는 상담을 위해 1인당 최대 3회(건강체력교실,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참여 전·중·후)의 검진비(최대 150,000원)를 지원받고, 척추측만증 학생은 1회의 확진 검사비(50,000원)를 지원받는다. 학생건강체력평가를 통해서는 학생들의 심폐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근력·근지구력 등을 평가하여 체력을 진단한다. 비만 및 척추측만증, 저체력으로 진단받은 학생들은 학교 내·외의 전문가를 통해 건강상담을 받고, 생활습관 교정 및 맞춤형 운동, 식이요법 등의 처방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체계적인 학생 건강상담 및 관리를 위한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학교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맞춤형 처방을 받은 생활습관질환 및 저체력 학생들은 학교 내 건강체력교실 참여, 건강관리교육과 건강상담을 받게 된다. 건강체력교실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건강관리교육,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기본운영비에 건강더하기 사업으로 500만원을 의무편성하도록 하고, 생활습관질환 진단‧검사비, 건강체력교실운영비, 건강관리교육 및 건강상담 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체력회복 프로젝트를 별도로 운영하고자 하는 400교에 교당 최대 25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비만 관리 전문병원 및 전문의 학회 등과 협력을 통해 대상별 맞춤형 영양상담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마음회복을 위한 마음건강 전문의 학교 방문 상담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관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한다.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건강더하기(+)체조를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며, 서울학생 예․스(1예술, 1스포츠)를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운영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건강관리교실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스스로 파악하고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의 불균형한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비만·알레르기·편식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급식에서 그린급식바(bar)를 운영하도록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먹거리 체험 교실 운영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건강보험 가입이 안 되어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학생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소아당뇨학생의 응급대처를 위하여 소속 학교에 응급키트(400교)를 제공하고, 인슐린 주사 투약을 할 수 있는 공간 확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희귀난치질환 학생의 치료를 위하여 1인당 최대 350만원의 의료비 및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원진재단부설 녹색병원과 1월 25일(화) 업무협약을 맺어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보험 가입 불가 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국내 거주 미등록이주학생에게 건강검진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등의 의료비(1인당 최대 200만원, 5:5대응지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워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학생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기반 위에서 ‘더 질 높은 교육, 더 따뜻한 교육, 더 평등한 교육’을 견결히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서울학생 건강더하기 프로젝트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건강에 더 따뜻한 관심을 갖고 더 촘촘하게 더 살뜰하게 챙기는 종합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신체건강과 체력회복, 식습관 회복을 돕고,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몸 건강 뿐 아니라 심리․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종합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교육을 아름답게 꽃피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위드 코로나 시대 스트레스 관리하기 무료 특강’ 성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위드 코로나 시대 스트레스 관리하기 무료 특강’ 성료
(뉴스스팟=고병규 기자)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의 평생교육원이 일반 시민 140여 명과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멘탈헬스 365’로 불리는 이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만의 대중 무료 특강이며 고진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가 이날 강사로 함께했다. 고진선 교수는 현재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으로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이번 강의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행복의 관점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토론을 활발히 이어가며 현재의 몸과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자기 돌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학습했다. 고 교수는 우울감으로 시작된 ‘코로나 블루’가 분노로 발전해 ‘코로나 레드’가 되고, 끝내는 무기력해지는 ‘코로나 블랙’이 될 수 있다며 통제 불가능한 팬데믹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스트레칭을 1/2 속도로 천천히 해보기 △얼굴 근육과 턱 관절을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주기 △스스로 안아주기 △해가 떠 있는 낮 시간대에 30분 이상 걷기 등을 안내했다. 시민들은 쉽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매일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이날 강의를 마무리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진행하는 ‘멘탈헬스 365 무료특강’은 다음 주 목요일인 20일 오후 3시에도 진행되며, 이수경 스포츠건강학과 학과장이 ‘최상의 기억력, 생산성, 수면을 얻기 위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연구소, 우아세어린이집 공감 부모교육 성료
한국감정연구소, 우아세어린이집 공감 부모교육 성료
(뉴스스팟=고병규 기자)한국감정연구소는 10일 서울 우아세어린이집 부모 대상으로 ‘감정을 통한 공감 인성교육’이란 주제로 비대면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부모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한국감정연구소 임은주 소장은 교육의 흐름, 감정에 대한 이해, 공감 대화법,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강연을 펼쳤다. 임 소장은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을 보기보다는 행동을 먼저 본다”며, “아이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행동이 아닌 감정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아세어린이집 신정순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감정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됐고, 모두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아이와의 관계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볼 수 있는 관점을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우아세어린이집은 2012년 서울 동대문구에 설립돼 안정적인 운영과 아이들의 감정을 읽어주는 교육으로 호평받고 있다.
GS25, 육통령 목살도시락으로 혼밥족 사로잡겠다
GS25, 육통령 목살도시락으로 혼밥족 사로잡겠다
(뉴스스팟=고병규 기자)GS25는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소개된 육통령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한 ‘심플리쿡 육통령목살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12월 1일부터 돼지고기 맛집 육통령 컬래버 상품 심플리쿡 육통령목살도시락을 출시한다. 미식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소고기보다 맛있는 돼지고기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육통령의 고기 노하우가 적용된 상품이다. 부드럽고 두툼한 식감과 짭잘한 맛의 돼지 목살구이에 통마늘구이와 미니새송이 버섯을 곁들여 고기집 한 상차림이 연상되도록 구성했다. 실제 육통령 식당에서 제공되는 오미자청 소스가 연상되는 ‘오미자새콤간장소스’로 구성해 고기와 채소를 찍어 먹으며, 육통령에서 먹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800원이다. 또한 육통령 고유의 청기와 간판 이미지를 상품 전면에 반영해 줄 서서 먹는 맛집 분위기가 연상되도록 상품 디자인을 연출했다. 심플리쿡 육통령목살도시락 출시 기념으로, GS리테일 퀵커머스 플래폼 ‘우리동네딜리버리’를 통해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12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GS리테일 관계자는 “혼밥족에게 차원 높은 고기가 결합한 도시락을 선보이고자 육통령과 제휴를 통해 목살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집과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심플리쿡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연구소, 공감 능력 높이는 ‘공감 교육 KIT’ 출시
한국감정연구소, 공감 능력 높이는 ‘공감 교육 KIT’ 출시
(뉴스스팟=고병규 기자)한국감정연구소(휴나에듀 부설)는 10일 감정→공감→행동의 알고리즘을 통해 효과적으로 공감 교육이 가능한 ‘다정다감공감학교 공감 교육 KI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감 교육 KIT는 크게 3가지 기능으로 분류되는데 1단계인 감정의 이해와 조절, 2단계인 타인 감정의 이해와 공감, 3단계인 자발적인 최적의 행동선택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감정연구소는 감정, 공감, 행동 이 세 가지 요소는 우리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겉으로 보기에 비슷한 환경의 사람이라도 공감 교육을 통한 내면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고 설명했다. 공감 교육의 차이가 내 스스로 만들어낸 만족스러운 삶을 사느냐, 아니면 타인이 원하는 잣대에 끌려 항상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 삶을 사느냐를 결정짓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내가 어떤 행동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가 중요한 이유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감 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최적화된 육아 솔루션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한국감정연구소 임은주 소장은 “요즘 TV, 책, 인터넷, SNS를 통해 너무 많은 육아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이들 제각기 기질, 성향,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잘못된 육아 방법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감 교육 KIT는 교육을 하면서 부모와 아이의 기질과 성향, 성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공감이 이뤄지면서 부모와 아이에게 최적화된 교육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 교육 KIT의 구성은 누구나 쉽게 공감 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공감대화 북’, 1단계인 감정의 이해와 조절 교육을 돕는 ‘감정카드’, 2단계인 타인 감정의 이해와 공감을 돕는 ‘공감카드’, 3단계인 자발적인 최적의 행동선택을 돕는 ‘감정행동카드’와 그날에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감정일기와 감정 스티커북’, 평상시 쉽게 공감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감 브로마이드’로 구성됐다. 풀 세트로 구입 시 한국감정연구소 임은주 소장이 전하는 공감 교육 노하우 ‘내 아이와의 공감대화’단행본과, 쉽게 따라 부르는 공감 동요와 CD를 제공한다. 공감 교육 KIT는 네이버 한국감정연구소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국감정연구소 스마트 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keri
제1차 공공조달 제도개선 위원회 개최
제1차 공공조달 제도개선 위원회 개최
(뉴스스팟=고병규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제1차 공공조달 제도개선 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도 유연성 강화와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개선방안, 공공조달통계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공공조달 제도개선 위원회는 조달정책 총괄‧조정기구인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분과위원회로, 공공수요발굴위원회와 더불어 전략적 공공조달 정책을 적극 도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조달정책 마련‧시행-성과평가-환류 등 조달제도 전 주기에 걸친 제도개선 방안을 심의해 의결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기획재정부·중기부는 오늘 회의에서 그간 성과평가반과 계약제도반에서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등과 검토해 마련한 조달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공공계약제도 3대 혁신방안」에 포함된 45개 과제 중 10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제도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06년 이후 동일 수준으로 운영 중인 소액 수의계약 기준금액을 2배 상향하고, 중소기업 부담 완화와 권익보호를 위해 제3자 단가계약 보증금을 40% 축소하고, 계약상대자 권익보호를 위해 계약분쟁조정제도 적용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투명성‧신뢰성 있는 조달통계 생산을 위해 조달청과 중기부에서 개별적으로 운용 중인 조달통계 시스템을 조달청(온통조달)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를 통해 객관적인 통계수치(data)에 근거한 정책입안과 성과관리, 국제비교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향후 동 위원회에서 연 135조원의 공공구매력이 기술혁신, 환경변화 대응, 사회적 가치실현에 보다 더 전략적으로 활용되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제도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오늘 논의된 법령 개정사항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입법예고, 차관‧국무회의 논의 등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