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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동요가 6가지 장르로 변신한다면?
유명한 동요가 6가지 장르로 변신한다면?
(뉴스스팟=정의현기자) 유튜버 ‘상상피아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첫 앨범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상상피아노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튜브라는 매개체뿐만 아니라 다른 매개체를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앨범은 상상피아노가 직접 편곡하고 녹음한 ‘젓가락행진곡’, ‘징글벨’, ‘까치까치 설날은’, ‘작은별’, ‘Happy birthday to you’ 총 5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동요의 한 가지 멜로디를 6가지의 장르로(클래식, 재즈, 펑크, 발라드, 왈츠 등)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상상피아노(sang sang piano)’는 대중들에게 지루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클래식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동요, 애니메이션, 광고음악 등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상피아노 만의 특징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편곡 스타일이 돋보이게 변신시킨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다. 또한 동요의 변신뿐 아니라 직접 MR 작업을 통해 가요, POP, 애니메이션 O.S.T 등을 재즈장르로 색다르게 편곡하여 채널 재생 목록인 ‘재퐁시리즈(재즈의 퐁당 빠진 노래들)’의 이름에 걸맞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즈의 매력에 ‘퐁당’ 빠질 수 있도록 한다. 음악 크리에이터로서 상상피아노는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실용음악’으로써 실용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유동적인 음악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 ‘상상피아노 Vol 1’은 국내 음원사이트 및 해당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
디자인 주식회사, ‘제로 4K 액션캠’ 29일 출시… 30여종 사은품 증정
디자인 주식회사, ‘제로 4K 액션캠’ 29일 출시… 30여종 사은품 증정
(뉴스스팟=정의현기자) 국내 보조배터리 시장 선두주자이며 코스닥 상장사인 디자인 주식회사가 12월 29일(일) 00시 37분부터 60분간 신세계TV쇼핑에서 ‘제로 4K 액션캠’ 단독 론칭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제로 4K 액션캠의 첫 론칭 기념으로 파격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액션캠과 64GB SD카드, 방수케이스, 셀피스틱, 삼각대 등 30여종 사은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큰 폭으로 할인된 14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무이자 할부 최대 10개월의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제로 4K 액션캠’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0대와 20대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나 레포츠 활동으로, 30대는 블랙박스나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으로, 40대는 등산이나 캠핑용으로, 50대 이상은 낚시 촬영 등으로 연령층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품질도 뛰어난 이번 제품은 SONY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4K/30fps의 고품질 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6축 손 떨림 방지 센서가 있어 격한 스포츠 활동이나 움직임이 많은 브이로그 등의 촬영을 할 때 유용하다. 방수 케이스는 국제 방수 규격 IPX8 등급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기획한 디자인 주식회사 안재진 차장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한 이번 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액세서리 30여 종이 포함된 풀 패키지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2.0인치 UHD 스크린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고, 영상의 퀄리티 또한 훌륭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현대자동차,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뉴스스팟=정의현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차는 2018년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N 퍼포먼스 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벨로스터 N을 대상으로 리얼 카본/알칸타라 소재의 디자인 및 성능 상품으로 구성됐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리얼 카본 소재의 스포일러, 디퓨져 등의 외장 파츠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19인치 경량휠 등 총 12개의 디자인 및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N퍼포먼스 파츠 적용 차량을 확대 출시하는 한편 2020년에는 기존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였던 TUIX를 대체할 신규 브랜드 출시 및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 상품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차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고성능차의 스포티한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N 이외의 차량에도 N퍼포먼스 파츠를 선보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 만족 및 튜닝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웰빙위한 에어프라이어, 오래 조리하면 발암물질 유발?
웰빙위한 에어프라이어, 오래 조리하면 발암물질 유발?
(뉴스스팟=정의현기자) 최근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의 확산으로 에어프라이어를 구매·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러나 200℃ 이상의 고온에서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조리할 경우 아크릴아마이드가 다량 생성될 수 있어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고탄수화물 식품을 120℃ 이상으로 장시간 가열할 때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유해물질이며, 주로 감자튀김과 감자칩에서 많이 검출되고 과자류·커피류·시리얼 등에서도 검출된다. 감자튀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겨먹는 국민다소비 식품이나, 조리시간이나 온도 등에 따라 아크릴아마이드가 빈번하게 검출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조리시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발암 추정물질(Group 2A)’로 분류하고 있으며 신경독성 위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조리온도가 높을수록, 조리시간이 길수록, 삶거나 찌기보다 굽거나 튀길경우 아크릴아마이드의 생성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에어프라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감자튀김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분석해 그 생성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조건과 주의문구 등 제품의 안전사용 정보를 업계와 함께 마련했다. 시험결과 냉동감자를 200℃ 이상에서 각 제품별 사용설명서의 최대 조리시간,최대 재료량으로 조리 시 최소 30㎍/㎏ ~ 최대 270㎍/㎏(평균 126㎍/㎏)의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돼 유럽연합의 감자튀김 기준(500㎍/㎏) 이내였다. 그러나 동일한 조리온도에서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최대 조리시간, 최소 재료량으로 조리한 감자튀김에서는 최소 120㎍/㎏ ~ 최대 1,720㎍/㎏(평균 579㎍/㎏)의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돼 재료의 양이 줄면 감자튀김의 색깔은 상대적으로 진해지고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도 증가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보유 중인 에어프라이어 제품별로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조건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10개 업체가 자체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10개 중 6개 업체 제품은 기존의 사용설명서대로 감자튀김을 조리할 경우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유럽연합의 감자튀김 기준(500㎍/㎏) 이내로 우려할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개 업체 제품은 사용설명서 또는 자동설정 메뉴 상의 조리법으로 조리 시 500㎍/㎏을 초과하는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으나 조리 온도를 낮추고 시간을 줄이면 생성량이 안전한 수준으로 급격히 줄었다. 이에 조사에 참여한 업체들은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조건과 조리 시 주의사항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을 조리할 때에는 업체가 제시하는 권장조리법을 준수하고, 조리환경에 따라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황금빛 노란색이 될 때까지만 조리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 업체에는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감자튀김 조리법을 추가로 제시하고 ▲감자튀김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을 조리할 때에는 온도·시간·재료량에 유의하도록 사용설명서나 레시피북 등에 주의문구를 표시할 것을 권고했다.
경기도, 2020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위해 386억 투자‥전년대비 2배 증가
경기도, 2020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위해 386억 투자‥전년대비 2배 증가
(뉴스스팟=정의현기자) 경기도가 오는 2020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실현을 위해 올해 예산 181억 원의 2배에 달하는 총 386억 원의 예산을 투자, 29가지의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석 축산산림국장은 26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20 경기도 동물사랑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김종석 국장은 이날 “경기도내 반려동물 등록 마릿수는 47만여 마리로, 전국 158만여 마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1인가구와 노년층 증가로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적 관리와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어 “이번 추진 계획은 ‘동물은 사람과 함께하는 생명으로, 동물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곧 사람에 대한 최고의 복지’라는 이재명 지사의 동물정책 철학을 적극 반영했다”라며 “생명존중이 기본이 되는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로 도는 내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동물복지 향상 및 동물보호 전문역량강화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성숙한 문화 정착·확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구현 ▲동물보호·반려동물 사업 추진 거버넌스 구축 등 4대 분야 29개 사업을 추진한다. 총 예산으로 도비 275억 원, 국비 16억 원, 시군비 95억 원 등 총 386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첫째 ‘동물복지 향상 및 동물보호 전문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지원, 등물등록제 비용 지원 등 총 21개 사업에 216억 원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으로 권역별로 총 4차례에 걸쳐 대규모 길고양 중성화 사업을 벌이는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동물등록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배상책임과 상해보험가입을 지원하는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존의 ‘도우미견나눔센터’의 기능을 확장해 개는 물론, 길고양이까지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 구조·보호와 생태교육을 전담할 인프라인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경기북부 야생동물 보전학습장 등을 조성해 생명 존중 인식을 확대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둘째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성숙한 문화 정착·확산’ 차원에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반려동물생명존중 교육, 반려견 놀이터 조성 등 6개 사업에 16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8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반려견 놀이터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동물복지 향상은 물론,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는데 주력한다. 또한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경기 반려동물 입양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동물보호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셋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구현’을 위해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반려동물 입양 카페 운영과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제공 등 2가지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반려동물 입양 카페 운영’은 사회화 교육을 받은 ‘유기견’들을 만나 교감하고 입양까지 할 수 있는 상설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접근성이 좋은 도심 상가에 1곳을 내년에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가정폭력 피해자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는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대신해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사업이다. 아직 많은 가정폭력 대피시설이 반려동물 동반입소를 허용하지 않아 해당 동물이 가정폭력의 볼모가 되거나 홀로 남겨져야 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입소가 가능한 가정폭력 보호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넷째 도민 수요에 부응하는 ‘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내 관련 기관·단체들 간의 상시 협력 체계기구인 ‘동물보호·반려동물 사업 추진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이 같은 거버넌스를 통해 도내 반려동물인과 동물보호활동가와의 소통을 강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도의 기존 사업들을 보완·발전함은 물론, 새로운 사업과 정책들을 발굴·개발하는 데 적극 힘쓸 방침이다. 한편, 이번 ‘2020 동물사랑정책 추진 계획’은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선7기 동물보호·복지 정책의 ‘기본설계’격인 ‘경기도형 동물복지 종합대책(2018~2022)’의 일환이다. 당시 도는 ‘소통문화정착’, ‘공존문화조성’, ‘생명존중확산’, ‘산업관리육성’ 등 4개 분야를 설정, 동물등록제 강화, 무료 입양문화 활성화 등 12개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부천 소새울어린이집, 2019 꼬마산타 행사 성료
부천 소새울어린이집, 2019 꼬마산타 행사 성료
(뉴스스팟=정의현 기자)경기도 부천 소새울어린이집은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변이웃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019 꼬마산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꼬마산타 행사는 아이들이 꼬마산타가 되어 나눔의 의미를 알고자 지역사회연계기관에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는 경험을 쌓고자 기획됐다. 50여명의 아이들이 5개 팀을 이루어 소사어울마당에 위치한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지회,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관계기관 직원들과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각 팀은 만1세부터 5세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이뤄져 귀여운 노래선물로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마음도 전했다. 소새울어린이집 이정숙 원장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많이 받아봤지만, 선물을 주는 경험은 많지 않다”며, “크리스마스에 이웃에게 선물을 나눠줌으로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사본동행정복지센터 이태훈 동장은 “아이들의 나눔으로 인해 더욱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가 됐다”며, “나눔을 아는데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아이들이 있어 우리사회의 미래가 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최영은 교사는 “아이들이 받는 것에 익숙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소사어울마당에 위치한 소새울어린이집은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함께 하는 교육과 학부모와 열린 소통으로 정평 났으며, 감정·공감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확립해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