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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슈퍼 마리오 캐릭터 컬래버 상품 대거 출시
GS25, 슈퍼 마리오 캐릭터 컬래버 상품 대거 출시
(뉴스스팟=최원석 기자)GS25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슈퍼마리오’와 협력을 통해 슈퍼마리오 차별적 IP를 활용한 24종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추억과 동심을 깨우러 나섰다. GS25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마리오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슈퍼마리오는 닌텐도 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주인공 마리오가 ‘따단-딴-따단-딴’의 배경 음악과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의 인기 게임으로, 현재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세대 구분 없이 사랑받고 있다. GS25는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 △마리오 △루이지 △피치 △쿠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5월 2일 슈퍼마리오 머쉬룸미트볼 출시를 시작으로 4일 슈퍼마리오 넛츠베리브라우니, 치즈후레쉬팡, 꿀데니쉬 등 빵 5종, 초콜릿, 유제품, 음료, 샌드위치, 주먹밥 등 총 24종의 상품을 5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빵 상품에는 슈퍼마리오 띠부띠부 실이 들어 있어 슈퍼마리오 굿즈를 수집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가 예상되며, 편의점 빵 오픈런이 재현될 것으로 조심스레 기대하고 있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슈퍼마리오 관련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일부터 6월 말까지, 슈퍼마리오 컬래버 전 상품을 GS Pay로 구매하면 GS리테일 앱 ‘우리동네 GS’에 스팸프가 생성된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고, 1등 오사카 왕복항공권(2인)+유니버셜 입장권(2매)세트 5명, 2등 슈퍼마리오 폴딩에코백 4000명, 3등 슈퍼마리오 비치타올 5000명 등 총 3만여 개의 경품을 준비했다. GS25는 5월 가정의 달 분위기에 어울리는 주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상품 디자인 및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컬래버 상품에 대한 관심이 영화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영호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팀 매니저는 “GS25는 인기 캐릭터 슈퍼마리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익숙하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마리오 상품을 즐기며 기분을 한 단계 레벨업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스24, 초·중학교 환경 교육 진행에 따른 어린이 환경 도서 상승세 조명
예스24, 초·중학교 환경 교육 진행에 따른 어린이 환경 도서 상승세 조명
(뉴스스팟=최원석 기자)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관련 도서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대상 환경/자연 도서의 지난해 대비 판매 성장률이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간 종수도 2020년 156권에서 2022년 267권으로 1.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기후 변화, 환경 문제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 문제가 큰 이슈가 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자연에 대한 책임감 있는 가치관 형성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환경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학교 환경 교육이 올 3월부터 초·중고에서 진행되며 ‘어린이 환경 도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인기 높은 어린이 환경 도서들은 일상에서 쉽게 하는 행동들이 다른 생물이나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며 일상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에듀텔링’ 형식이다. 또 환경에 대한 내용을 쉽고 위트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일러스트가 함께 구성돼 있어 환경 관련 교양서이지만, 어린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어린이 환경/자연 신간들 가운데 올 3월 출간된 ‘식탁 위의 기후 위기’는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음식을 소재로 지구 온난화 때문에 음식이 사라질 수 있다는 문제 제기와 함께 행동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선생님, 탄소 중립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탄소 중립과 관련한 내용을 23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기 쉽게 들려준다. 1월 출간된 ‘숫자로 알아보는 환경 과학 이야기’는 현재 직면한 환경 문제를 숫자로 활용해 탄소 중립 0부터 지구를 위한 실천 20까지 이야기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할 계기를 마련하는 책이다. 어린이 환경/자연 도서 베스트셀러 역시 환경 문제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행동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이 인기가 높다. 2021년 올해의 과학도서로 선정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등으로 어린이 기후/환경 분야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온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는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로 환경 문제를 알려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스스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제시한다. ‘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는 전쟁 난민보다 기후 난민이 많은 시대에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석 에너지 전환 방법을 고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꼬불꼬불나라의 환경이야기’는 어린이 환경 입문서로 꼬불꼬불나라 수염왕의 이야기를 따라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 의식을 스스로 깨닫도록 돕는다. 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기후 위기나 환경 문제가 새로운 재난의 유형으로 인식되며 성인들도 관련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예스24가 기후/환경 관련 도서의 구매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4050 중장년층 비중이 68.6%를 차지했으며 남녀 성비는 약 4:6으로 여성 구매자 비중이 높았다. 최근 출간된 성인 대상 기후/위기 관련 도서는 지속 가능성과 거시적인 생활 방식 변화서가 인기가 높다. ‘그린 쇼크’는 재생 에너지가 불러온 또 다른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해 살펴보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에 대한 고민을 제기한다. ‘지구를 살리는 생명과학 수업’은 지구가 품은 모든 생명이 공존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 갈 실천 방법을 모색해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인분의 안락함’은 물질적 편안함 대신 맞이한 기후 위기에 대한 환경 논픽션 에세이로 좀 더 광범위한 환경 문제와 공간 재설계를 제시한다. 한편 예스24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푸르른 지구를 위해 어린이 환경 관련 도서 구매 시 ‘지구는 내 친구’ 컬러링북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 경남문화원연합회 업무협약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 경남문화원연합회 업무협약
(뉴스스팟=최원석 기자)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경남문화원연합회 및 시·군 문화원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이승화 조직위원장과 경남문화원연합회 김길수 회장 및 시·군 문화원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환담, 협약체결,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국내․외 엑스포 관람객 유치 및 홍보, 입장권 구입 협조, 엑스포 기간 중 문화원 주관 행사 산청 개최 등이며 양 기관에서는 협약이행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배꼽왕뜸 체험, 공진단 만들기 체험 등 엑스포에서 할 수 있는 각종 한방체험을 비롯하여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을 둘러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경남문화원연합회는 1991년 설립돼 지역 문화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경남지역 20개 문화원 15,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길수 경남문화원연합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시기이지만 경남지역 문화원 가족들의 힘을 모아 2023산청세계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지역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원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약속함으로써, 향후 엑스포 준비에 큰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해서 산청을 중심으로한 경남이 전통의약과 항노화산업의 메카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4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온라인(산청엑스포 홈페이지, 네이버)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엑스포 조직위)으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