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정책 여론, 강경하게 40.6% VS 달래면서 32.1%

기사입력 2020.06.22 23:43 조회수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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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제공

(뉴스스팟=고병규 기자)최근 남북관계 악화로 통일부 장관이 사표를 제출하는 등 대북정책에 대한 정부의 방향에 대한 의견이 많은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정부의 대북정책 대응 방향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축소된 한미연합 군사훈련 재강화 등 강경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40.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을 설득해 일부 대북 제재 완화 등 유화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32.1%, ‘현행 대북정책을 유지하며 인내한다15.9%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월에 실시한 비핵화·남북관계 진전정부 대북정책 방향 여론조사에서는 강경책 추진’ 36.1%, ‘현행기조 유지’ 28.1%, ‘유화책 추진’ 25.3%강경책 추진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조사 대비 이념성향, 지지 정당별로 큰 변화없이 비등하게 나타났다.

[고병규 기자 yourself48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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