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김치톡톡, 유산균김치+로 김치 맛 잡는다

기사입력 2020.08.24 02:20 조회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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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팟=고병규기자)LG전자가 많은 양의 김치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신제품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LG만의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가 확대됐다. 이 기능은 기존 제품에서는 중간에 있는 칸에만 적용됐다. 신제품에서는 위쪽칸까지 사용이 가능해져 더 많은 양의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줄 뿐만 아니라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

,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인공지능 맞춤보관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구매한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를 인식해 최적의 보관방법을 찾아준다.

김치냉장고를 제어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달라졌다. 외부 도어에 있는 매직터치 디스플레이는 기존 제품 대비 경계선이 없어 디자인이 깔끔하다. 또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소재는 제품 외관과 동일해 자연스럽다.

차별화된 신선정온 기술은 맛지킴김치모드에서 김치냉장고의 내부 온도 차를 ±0.3() 이내로 유지시켜 김치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준다. LG 냉장고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덕분이다. LG전자는 스탠드식 모델에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했다.

리니어(Linear) 컴프레서는 모터가 회전하는 대신 직선으로 운동하는데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약 18% 뛰어나다.

[고병규 기자 yourself48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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