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효율적 고용유지 방안 고민해야

기사입력 2020.09.14 23:25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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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뉴스스팟=양성현 기자)청와대는 1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유지지원금으로 65만명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는 보고를 받고, 고용유지 방안에 대해 주문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에서 고용 유지가 정말 중요하다예산만 늘려서는 부족하고 실직 시 상당수는 위기가 끝나도 일자리를 다시 맡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의 경우 처음 취업할 시기가 늦어지면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갈 수 있다, “고용유지지원금 같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경제균형에 관해서 문 대통령은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일이 다시 생기게 되면 방역 조치가 소상공인의 생업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정밀 분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가령 9시 영업 제한을 했을 때 어느 정도 매출이 감소하는지 비교형량해서 결정해야 하고 예상과 실제의 결과가 다르지 않도록 분석을 정밀하게 할 때가 됐다고 전했다.

[양성현 기자 ysh10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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