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전기자동차 올해 안에 구매해야 이득

올해 안에 구매하는 것이 100만원 더 이득
기사입력 2019.11.25 22:07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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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팟=양성현 기자)시흥시는 내연기관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온실가스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완화하기 위해 약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해 현재 총 144대에 대한 전기자동차(승용 및 초소형) 보조금을 지급 완료했으며, 현재도 지원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법인사업자,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보급차종 및 보조금액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ev.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2020년에는 전기차 구매지원보조금이 올해 1,400만원에서 100만원 낮아진 1,300만원으로 하향조정 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구매 예정자들은 올해 안에 구매하는 것이 100만원 더 이득이다.

더불어 올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도 140만원 감면받을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전기자동차 구매예정자가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가 시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양성현 기자 ysh10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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