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청, 온라인 원격교육 위해 화상으로 대책 논의

기사입력 2020.03.27 21:01 조회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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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사진_인천시교육청_원격회의 (4).jpg▲도성훈 인천교육감이 화상으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뉴스스팟=양성현 기자)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26일 신학기 온라인 학습 운영과 교원 대상 원격연수를 지원코자 도성훈 교육감과 원격 지원단 소속 교사 11명이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대응 원격교육지원단은 학교 휴업기간 중 신학기 온라인 학습 운영 및 교원 대상 원격연수를 지원하고자 구성됐다.

인천시 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관련하여 대면 회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학교 휴업 기간 중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화상회의를 기획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 개학 준비 상황 △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학생 지원 대책 △ 교원 컴퓨터 활용능력 연수 △ 온라인 학습방 운영 등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들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초유의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성현 기자 ysh10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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