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0.08.29 22:09 조회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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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무총리실

(뉴스스팟=양성현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연구현황을 보고받고, 영장류 실험 현황도 보고받았다.

정 총리는 지금은 세계 각국이 국운을 걸 정도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향한 치열한 전쟁의 시대라고 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강조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세계 네 번째로 자체 개발한 영장류 코로나19 감염모델 실험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을 확인하고, 국내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적용하여 항바이러스 효능의 검증에 성공했다.

정부는 국산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국가의 R&D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도록, 생명공학연구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성현 기자 ysh10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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