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위

기사입력 2020.09.22 22:03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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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뉴스스팟=양성현 기자)한국은 지금 긴 코로나19 속에서도 트롯 열풍에 환호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8.4%로 다섯 달째 1위를 지켰다.

4월 초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는 동 시간대 전작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7명의 트롯맨이 전화로 신청받은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2~41, 56, 610, 715, 8월에도 18위에 오르는 위력을 보였다.

사랑의 콜센타는 20131월 이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무한도전, 삼시세끼-어촌편, 썰전, 미스터트롯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호도 10%를 돌파한 비드라마 프로그램이다.

2위는 뽕숭아학당이고 5월 시작과 동시에 10, 6~73, 84위를 차지해 사랑의 콜센타와 함께 트롯맨 주축 예능의 아성을 쌓아가고 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롯맨 F4가 미스터트롯이나 사랑의 콜센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발산하며, 매회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기막힌 유산이 3,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5, 비밀의 숲26, 그리고 7월 시작한 보이스트롯이 7위로 뛰어올라 트로트 예능 대세에 합류했다.

[양성현 기자 ysh10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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