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팟=정의현기자)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금) 11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에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특화카드인 ‘연수이음 사랑카드’ 출시행사를 열었다.

‘연수이음 사랑카드’는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와 자원봉사증을 결합한 자원봉사자 전용 특화카드로 인천광역시 전역에서 기존 이음카드와 똑같이 사용하고 연수구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과 함께 캐시로 한 번 더 혜택을 받는 새로운 자원봉사자 이음 카드다.

이날 행사는 연수이음카드와 자원봉사자증 기능을 결합한 연수이음 사랑카드 출시를 기념해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연수이음 사랑카드’ 전달과 함께 할인가맹점에는 ‘연수이음 사랑카드’ 홍보안내판을 전달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봉사자 특화거리 조성 등 지역 경제와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상가번영회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