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팟=양성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평구협의회 강운기 자문위원이 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협의회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다.

수상자 강운기는 현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평구협의회, 인천광역시체육회이사, 부평구체육회부회장, 부평라이온스클럽 회장역임 등 각 단체에서 지역사회발전과 활동의 기여해 왔다.

또 그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평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펼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18기~20기 자문위원과 수석부회장으로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통일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노력을 하였다

강운기 수상자는 “우리나라의 통일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등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