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거정책 특강으로 청년통장 가입자 지원

기사입력 2023.10.20 10:07 조회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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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팟=오가은 기자)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하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있는 청년 주거 분야를 주제로 2차 청년통장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21() 개최한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해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자산을 형성해 주는 사업이다.

<청년통장 주거솔루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1청년통장 활용 모둠토크2주제특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특강은 오후 320분부터 서울시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여 관심 있는 서울시민 모두 시청 가능하다.

1청년통장 활용 모둠토크에서는 청년 커뮤니티 쿰 노수현 대표의 진행으로 모둠별 통장 활용 경험 주거 현황 향후 바라는 주거 공간 등 참가자 간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주제특강은 유튜브에서 공공주택 전문 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구독자 32만명)을 운영하는 윤인한 씨가 <청년통장 주거 솔루션 : 청년 공공임대 쉽게 구하기>를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가상의 서울시 청년 A가 어떤 공공임대 주택 입주를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가는 참여형 실습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통장참가자들의 가입 목적 70% 이상이 주거자금 마련인 만큼 이번 토크콘서트가 아직은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공공임대 주택 등 다양한 주거정책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자립지원본부장은 지난 91차 토크콘서트 청년통장 갓생살기에 이어 2차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의 일상과 밀접한 청년 주거를 주제로 삼았다,

주거창업교육결혼 등 참가자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가은 기자 znlwmxj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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