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신동 유산슬 '사랑의재개발' 뮤직비디오 촬영은 트로트 아이돌 후니용이가 제작한다

트로트 후배 유산슬과 함께해 영광
기사입력 2019.11.29 22:32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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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뉴스스팟=정의현기자)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유산슬(유재석)의 트로트 데뷔 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뮤직비디오의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고 밝혔다.

뽕포유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산슬의 공동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췄으며, ‘놀면 뭐하니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산슬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소개된 후니용이는 데뷔 10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사진작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유명인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해외 아티스트 스틸하트, 폴포츠의 자켓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정상 가수 전영록, 김완선, 한혜진, 조항조, 금잔디, 박구윤, 지원이, 박서진 등 사진작가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후니용이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외에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써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업계에서는 이미 가성비 갑, 행사의 신 황태자라 불리고 있다. 20대부터 60, 7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레파토리로 크고 작은 행사 무대를 통해 그 열정과 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후니용이는, 재콜에 재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는 10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이다. 최근에는 큰 방송무대에서 MC로써도 활동 중이다.

1시간 만에 촬영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뮤직비디오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30일 토요일 오후 630분 방송된다.

[정의현 기자 kenny0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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