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부평갑 예비후보, 철마산 산불 현장 찾아 즉각 진압한 공무원 격려, 놀란 주민 위로
“산으로 둘러싸인 부평의 여건상 산불 방제 예산의 증액을 위해 노력 하겠다.”
기사입력 2020.02.11 17:12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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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팟=정의현기자)홍미영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후보는 11일 오전 산불이 발생한 산곡동 철마산 보각사 인근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잔불을 정리하는 진화 요원과 놀란 신도들을 격려, 위로 했다.
이 자리에서 홍미영 후보는 “요즘 건조해 산불 발생 우려가 있었는데 어제 발생 소식을 듣고 놀랐지만 부평구 진화 요원들이 즉각 진압했다는 소식이 연달아와 눈물 나게 감사했다.”고 했다.
또 홍미영 후보는 “부평구 공무원과 산불 진압 요원의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 현장에 와보니 자칫하면 보각사가 전소 할 수 있었던 큰 산불이 될 뻔 했는데 초기진압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되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홍미영 후보는 “이번 산불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한 「다목적 산불 진화 방제차」는 청장 재직 당시인 2015년도에 도입한 장비인데 화제 현장에서 활약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면서 “산으로 둘러싸인 부평의 지형적 여건상 산불 방제 예산의 증액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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