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브레인, 인공지능 영어회화 ‘스픽나우 키즈’ AI로 만나다

기사입력 2020.04.02 13:36 조회수 450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0916653_20200401172152_9993764308.jpg▲Artificial Human 기술로 구현된 AI 튜터 샘 해밍턴

(뉴스스팟=정의현기자)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온라인 기반 교육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눈 가운데 비대면 인공지능 영어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AI 영어 교육 서비스 스픽나우는 앱스토어 교육 분야 1위를 달성한 스픽나우 성인영어에 키즈와 주니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유명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를 인공지능 AI 튜터로 제작해 실제 사람과 똑같이 말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스픽나우를 개발한 머니브레인은 누적 투자 유치 90억, 신보 혁신 아이콘 선정으로 100억을 지원받은 대표적인 예비 유니콘 기업이다. 또 서울대, 연세대, 칭화대, 홍콩과기대, 컬럼비아대 등 국내외 석 박사급 연구진들이 세계 최초로 AI Human 기술을 상용화한 바 있다.

스픽나우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져 3세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8만개 문장을 사용한 500개의 실제 상황 스피킹과 2000권의 영어 책을 AI가 읽어주는 콘텐츠로 구성돼 영어 학원에 가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AI 튜터와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개학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기본 제공되는 태블릿 PC에 비대면 원격 화상수업 시 사용되는 구글 행아웃, ZOOM 등 화상 수업 시스템이 탑재돼 있고, EBS 동영상 강의에도 최적화돼 있다. PC 설정에 어려움을 겪을 학부모들을 위해 상담사를 통한 지원도 제공한다.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불가피하게 사회적으로 비대면 교육, 인공지능 교육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정의현 기자 kenny082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네이버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뉴스스팟 & newsspot.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